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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답지
문제집의 답지는 끝도 없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얼마나 많은 출판사가 있는지 셀수도 없는 것 같습니다. 학생들을 상대로 하는 것이 확실히 수익이 좋기는 한가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자녀의 교육에 엄청나게 신경을 쓰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아마 자녀의 사교육으로 들어가는 비용만 줄이더라도 자녀의 집 한채는 해줄수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아래에 EBS 중학 신입생 예비과정 수학 답지가 있습니다.공부를 잘 하지 못하는 학생이라도 학원을 다닙니다. 도시의 학생들은 학원을 땡땡이 치지 않고 열심히 다니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이제 자녀를 가져야하는 입장에서 우리 아이가 공부를 잘 하지 않으면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공부에 흥미가 있고 재미를 느끼면 학원을 다니면서 자신의 진로를 찾겠지만..
저는 항상 아이디어를 생각해야 하는 직업입니다. 그래서 항상 어떤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메모장에 정리를 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것들을 종합해서 정리를 해야하는데 이상하게 정리가 되지 않습니다. 메모장에 아이디어를 적어놓았는데 한창 보지도 않다가 어느날 보게 되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엇이든 때가 있기 때문이죠. 아래에 EBS 한장수학 중 3 하 답지가 있습니다.무엇이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에게는 공부를 열심히 해라고 하는 것이죠. 학생때가 아니면 중 고등학교의 공부를 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성인이 되면 실질적으로 써먹어야 하는 것들을 배우는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실전에서 사용되는 것들을 보다 날카롭게 하기 위해서는 학생때 국영수를 비롯한 여러 과목을 잘..
노래는 기억을 되새길수 있게 해줍니다. 그래서 자신이 좋아하는 노래를 여행을 가서 들으면 참 좋다고 합니다. 그러면 그 노래를 들으면 여행을 할때 행복했던 기억이 나는 것입니다. 부인도 이런 노래가 있는데요. 독일 기차에서 들었던 노래가 그렇게 좋았다고 합니다. 저는 중학생 시절에 MC스나이퍼의 노래를 들으면서 방황했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아무튼 노래는 참 다양한 영향을 줍니다. 아래에 EBS 중학 한장수학 중 3 상 답지가 있습니다.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닌 일을 기억하기 위해서는 어떤 이벤트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학생때 추억을 쌓기 위해서 이런 저런 사건 사고를 만드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저는 학생때 추억을 만드는 것이라고 하면서 어떤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흘러..
군대를 입대할때 저는 그냥 전화 한통을 하고 떠났습니다. 부모님이 제대로 알지도 못했습니다. 그냥 혼자서 306 보충대로 올라가서 입영식을 하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다들 부모님과 함께 오는데 저는 혼자서 갔습니다. 일단 군대를 다녀와야 내가 나 혼자 힘으로 할수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부모님이 저의 뒤를 봐주시기는 참 힘든 형편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빨리 다녀와서 내 삶을 만드록 싶었습니다. 아래에 EBS 중학 한장수학 중 2 하 답지가 있습니다.지금 와서는 별일 아닌 것처럼 말을 하지만 참 그 당시에는 나도 지독하다는 생각과 함께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자초한 것이지만 말이지요. 우리 집에는 차가 없었기 때문에 부모님이 의정부에 있는 306 보충대로 함께 간다는 것은 참 힘든 일이었기 때..
제 기준에 하루 일당은 8만원이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한창 하루 아르바이트를 구할때면 일당 8만원을 주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막노동을 할때도 그정도를 받았습니다. 참 아이러니하게도 지금도 8만원-10만원 내외를 일당으로 책정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고등학교를 졸업한지 10년이 지난 지금은 임금에 비해서 사람들의 삶의 질은 참 높아졌습니다. 아래에 EBS 중학 한장수학 중 2 상 답지가 있습니다.신기하게도 임금은 그렇게 많이 오른 것 같지는 않은데 다들 너무나 잘 살고 있습니다. 차를 뽑을때도 중형차 이상으로 뽑고 집을 살때도 새집은 없어서 사질 못합니다. 그정도로 돈이 많은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우리가 갖고 있는 자산이 모두 올라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