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답지
EBS 중학 한장수학 2 하 답지 본문
군대를 입대할때 저는 그냥 전화 한통을 하고 떠났습니다. 부모님이 제대로 알지도 못했습니다. 그냥 혼자서 306 보충대로 올라가서 입영식을 하는데 눈물이 났습니다. 다들 부모님과 함께 오는데 저는 혼자서 갔습니다. 일단 군대를 다녀와야 내가 나 혼자 힘으로 할수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부모님이 저의 뒤를 봐주시기는 참 힘든 형편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빨리 다녀와서 내 삶을 만드록 싶었습니다. 아래에 EBS 중학 한장수학 중 2 하 답지가 있습니다.
지금 와서는 별일 아닌 것처럼 말을 하지만 참 그 당시에는 나도 지독하다는 생각과 함께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자초한 것이지만 말이지요. 우리 집에는 차가 없었기 때문에 부모님이 의정부에 있는 306 보충대로 함께 간다는 것은 참 힘든 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저는 아예 저 혼자 가는 것으로 했습니다. 그때를 생각하면 살짝 눈물이 나네요.
위를 보면 EBS 중학 한장수학 2 하 답지가 있습니다. 학생들은 이렇게 뒤를 봐줄수 있는 부모님이 계신것에 감사해야합니다. 열심히 공부를 해서 자신의 길을 만들어 나가면 그만큼 좋은 것이 없습니다. 답지는 용량이 크지 않습니다. 하지만 데이터 소모가 걱정된다면 와이파이를 연결해서 다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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